이순실 나이 남편 (식당 가게 회사 자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인물 바로 이순실입니다. 그녀의 삶과 사업 식당 가게 그리고 가족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보겠습니다.

이순실 나이

 

이순실은 탈북민 출신 사업가로, 현재 요식업과 식품 사업에서 크게 성공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북한 음식인 평양냉면, 개성떡, 평양김치 등 이북 음식 밀키트 사업을 하는 식품회사의 CEO로 활동하며, 월 매출 25억 원에 달하는 요식업 사업도 운영 중입니다.

 

 

이순실은 과거 북한에서 꽃제비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으나, 탈북 후 여러 고난을 극복하며 한국에서 요리 사업을 키워 연 매출 1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성공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사업 성공 비결과 인생 이야기를 공유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냉면 식당 운영과 북한 음식 기반의 밀키트 사업이며, 기존에 힘들었던 삶을 딛고 이룬 성공 비결로 근면함과 악바리 정신을 꼽고 있습니다.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방송을 통해서도 사업 근황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평양에서 태어난 북한이탈주민으로 1967년 2월 5일에 출생하였으며 현재 58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정적으로는 배우자와 딸이 있습니다.

 

직업적으로는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동시에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입니다. 또한 과거 조선인민군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예비역 중위 계급을 지닌 경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순실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이순실은 평양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을 주로 황해북도 평산군 와현리에서 보내며 그곳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녀는 조선인민군 간호장교로 복무하며 중위 계급까지 올랐고, 무려 11년간 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군 복무 중 조선로동당에도 입당했으며 이후 전역했지만, 당시 북한 경제 상황은 이미 심각하게 붕괴된 상태라 생활은 어려웠습니다. 제대 후 가족의 부재와 빈집을 마주하면서 극심한 고통 속에 꽃제비 생활을 시작했고, 여러 차례 탈북을 시도하다가 붙잡혀 가혹한 고문을 겪기도 했습니다.

 

 

결혼은 오빠의 소개로 이루어졌으나 남편의 폭력과 시댁의 학대 속에 결국 집을 떠나 길 위에서 아이를 낳아야 했습니다. 딸과 함께 수차례 국경을 넘나들었으나 9번째 탈북 과정에서 중국 인신매매단에 의해 딸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으며, 지금도 아이를 그리워하며 인형을 가까이 두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딸이 갖고 싶어하던 인형을 끝내 사주지 못한 기억은 평생의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2007년 그녀는 중국을 거쳐 몽골을 통해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쉰을 바라보던 나이에 너무나 힘든 세월을 보낸 탓에 주름이 깊어져 국정원에서도 나이를 믿지 못해 조사 과정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에 정착한 뒤 그녀는 개신교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 간증 활동을 하며 안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터민 방송과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탈북 경험과 북한 사회의 실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최연장자 게스트로 출연해 ‘순실 형님’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특유의 평양 사투리와 소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때때로 동요를 개사해 부르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이순실 TV를 운영하며 직접 얼굴을 비추기도 하고, 음식 사업에 뛰어들어 개성떡과 평양김치, 냉면 등 북한 전통 음식을 밀키트 형태로 판매하는 회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정적으로는 한국에서 새로운 남편을 만나 재혼하였으며, 남편은 탈북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하던 자원봉사자 출신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히 부르며 함께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남편은 남한 출신으로 6세 연하입니다.

 

그녀의 가족사는 매우 복잡합니다. 아버지는 군관, 어머니는 군단장 요리사였으며, 11남매 중 여러 명이 굶주림과 수용소로 사라지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자신 또한 전역 이후 빈곤과 배급 중단 속에서 혹독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강인하게 삶을 이어왔습니다.

 

한국 사회에 정착한 이후 그녀는 방송, 강연, 요식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 앞에 서 왔습니다. 2014년에는 종북 논란을 일으킨 신은미와의 공개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고, 2016년에는 이만갑 5주년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인터넷 방송과 요리 콘텐츠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으며, 2024년에도 다시 방송에 등장해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북한 현실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순실의 삶은 탈북민으로서 겪은 고난과 극복, 그리고 남한 사회에서 이룬 재도전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강연과 방송, 사업을 통해 자신만의 경험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순실은 최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900평 규모의 대형 식당을 동두천에 매입해, 북한의 유명 냉면집 ‘옥류관’을 재현하는 콘셉트로 새로운 냉면 가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식당은 160석 이상의 대형 매장이고, 1층은 ‘양강도, 자강도, 강원특별자치도’, 2층은 ‘평양, 개성’ 등 북한의 지역 컨셉을 반영하는 등 독특한 테마와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이순실은 오랜 기간 다양한 냉면 팝업과 방송 협업, 그리고 여의도·부천 등지에서 음식점 시장조사를 진행하며 식당 오픈을 준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탈북민 사업가 전철우의 '전철우 제주해장고향랭면'(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22, B1) 등 냉면집을 벤치마킹하며 최신 트렌드와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는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순실의 대형 식당(동두천 옥류관 컨셉)의 정확한 오픈 시기나 상호명, 주소 등 구체적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송과 언론을 통해 본격적인 준비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으므로, 공식 오픈 시점에는 추가 정보가 공개될 전망입니다.

 

만약 이순실표 평양냉면 등 이북 음식을 미리 체험하고 싶다면, 이순실이 홈쇼핑 등에서 판매 중인 공식 이북음식 제품(이순실푸드)이나 아래 평양냉면 전문점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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