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배우 프로필 부인 (고향 아내 이재명)

이원종 배우는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 또한 정치 행보로도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원종 배우 프로필 부인 고향 출연작등 여러 정보를 지금부터 안내해 드립니다.

이원종 배우

 

이원종은 1966년 1월 1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난 (59세)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본관은 전의 이씨입니다.

 

 

신체 조건은 키 180센티미터에 몸무게 80킬로그램입니다. 가족으로는 1961년생 누나와 형 이관종이 있으며 배우자 김영화와 사이에서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1995년에 태어났고 둘째 딸은 2001년에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대전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남대학교 철학과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였고 이후 경기대학교 행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병역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종교는 불교 조계종을 믿고 있으며 법명은 현각입니다.

 

 

연기 활동은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으며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브룸스틱이며 정치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종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중저음의 목소리와 안정적인 발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시절 중앙동아리 극단 나루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 이전에는 충남대학교 철학과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으나 중도에 학업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의 연기 활동은 주로 체격과 인상적인 목소리에 어울리는 강렬한 배역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영화 달마야 놀자에서 현각 스님으로 등장했고 신라의 달밤에서는 마천수를 연기했으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구마적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영화 황산벌과 평양성에서는 연개소문을 연기했고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는 마동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배역들은 거칠고 위압적인 인물이 많았지만 실제 성격은 섬세하고 소심하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웰컴 투 불로촌에서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경찰 역할로도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박 형사를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 뱀파이어 검사 냄새를 보는 소녀 신분을 숨겨라 등에서 경찰 캐릭터를 연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대로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기업형 조폭 두목을 맡아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무명 시절이던 1990년대 후반에는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에서 범인 역으로 여러 차례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점차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드라마 보디가드에서는 경호업체 사장 역을 맡았으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재밌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등에서는 경찰이나 권력형 인물로 출연했습니다.

 

 

특이한 출연으로는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여고생 분장을 하며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었고 드라마 추노에서는 특별출연으로 노비 역을 맡아 눈물로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예능에서도 활동했습니다.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에서는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고 심장이 뛴다에서는 체격을 활용해 활약했습니다. 2016년에는 tvN 배우학교에 출연해 초심을 찾고자 학생으로 참여했으며 이때 박신양조차 놀랄 만큼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는 김일성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2023년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강조 역으로 출연해 초반부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처럼 이원종은 강렬한 카리스마의 배역과 동시에 섬세한 인간적인 면모까지 아우르며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원종 배우

 

이원종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으로 꾸준히 정치 활동에 참여하며, 이재명을 오래전부터 지지해왔습니다. 매 선거마다 유세 현장에 나섰고 주요 집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문화예술인 공동선언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는 조국 수호 집회에도 참석했고, 지역 정치인인 박주민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왔으며, 202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박영선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이어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김동연, 허태정, 정용래, 장종태 등 민주당 후보들의 유세에 참여했습니다. 다만 대전교육감 선거에서는 개인적 인연으로 설동호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원종 이재명

 

또한 제22대 총선에서 허영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고, 이후에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등을 지원했습니다. 2025년에도 이재명 지지 선언에 동참하며 예술인들과 함께 연단에 섰고, 여러 배우들과 정치 유세 현장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즉, 그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핵심 지지자이자 정치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으로 평가됩니다. 배우 이원종의 아내는 6살 연상의 김영희 씨로, 그와 같은 극단에서 연기 선생님이자 선배로 활동하던 분입니다.

 

이원종 배우 아내

 

이원종은 제자였던 아내에게 1년 넘게 300번 이상 대시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결국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스승과 제자로 시작해 사랑으로 이어진 독특한 러브스토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종은 결혼 후에도 아내를 깊이 신뢰하며 모든 재산을 아내 명의로 두고 관리할 정도로 아내 사랑이 각별하다고 합니다. 결혼은 1994년에 이루어졌으며, 사회적 분위기상 아내가 자신보다 6살 연상임을 숨기기도 했지만, 지금은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원종 배우

 

요약하자면, 이원종 배우는 연기 선생님이자 6살 연상인 김영희 씨와 1994년에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이야기는 배우 이원종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로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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