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국적 연봉 200탈삼진 와이프 나이 프로필

한화 폰세는 역대급 외국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화의 상위권 성적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한화 폰세를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폰세 국적

 

폰세는 한화 이글스 소속의 우완 선발 투수입니다. 코디 폰세는 2025년 한화 이글스에서 KBO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의 정규시즌 상위권 질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폰세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다승과 탈삼진 ERA 등 주요 투구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 중반 한화가 압도적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도 폰세의 눈부신 호투와 꾸준한 무패 행진에 있습니다. 폰세의 등판은 매 경기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과 특유의 침착함으로 팀에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올해 31세의 나이가된 폰세입니다. 본명은 코디 조셉 폰세로 1994년 4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학력은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신체 조건은 키 198센티미터, 체중 115킬로그램입니다. 투타 유형은 우투우타입니다.

 

폰세 국적

 

2015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전체 55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활약했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각각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뛰었습니다. 2025년부터는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는 화려한 기록을 남긴 투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무대에서는 2022년 8월 27일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KBO 리그에서는 2025년 5월 17일 단일 경기 최다 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폰세 연봉

 

이어 5월 28일에는 역대 최소 경기 100탈삼진을 기록했고, 8월 12일에는 최소 경기 200탈삼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025년 전반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8월 28일에는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이라는 성과도 남겼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와 1년 계약을 맺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총액 100만 달러이고 2025년 연봉은 80만 달러입니다. KBO 리그 데뷔 첫해부터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맹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폰세는 평균 시속 153에서 154킬로미터의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최고 시속 159킬로미터까지 던질 수 있으며, 싱커와 커터,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폭넓은 구종 레퍼토리를 활용하는 투수입니다. 단순히 빠른 공으로 삼진을 잡기보다는 움직임이 큰 구종을 적극적으로 구사하여 타자들의 방망이를 땅으로 끌어내리는 유형에 가깝습니다. 특히 투구 시 공을 뿌려내는 익스텐션이 약 2.10미터에 달해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KBO 리그에서는 빠른 구속에 이 요소까지 더해져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2015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의해 2라운드 55번으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9년 7월 말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팀을 옮겼고, 이듬해인 2020년 8월 2일에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첫 등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일본 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계약을 맺으며 무대를 옮겼고, 2022년 4월 삿포로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일본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이어가던 그는 2023년 말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해 2024년 시즌 동안 15경기에 나섰습니다. 이후 같은 해 12월 12일, KBO 리그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를 대체할 자원으로 그를 영입하며 한국 무대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5월 17일에는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 동안 무려 18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이는 1991년 선동열이 세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였으며, 동시에 팀 동료 류현진이 보유하고 있던 17개의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하는 새로운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절 평균적인 수준에 불과했던 그의 구속은 한국 무대에 진출한 뒤 오히려 시속 2마일 가까이 상승해 MLB 기준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실상 메이저리그 선발급 실력을 가진 투수가 KBO를 압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이닝 소화 능력, WHIP, 그리고 9이닝당 탈삼진 비율 등 여러 지표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과거부터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한 전례가 있었고, 이는 내구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닛폰햄이 재계약을 포기한 이유도 이러한 문제와 무관하지 않았습니다. 한화 구단 또한 이를 충분히 고려해 폰세의 등판 간격을 조절하거나 투구 이닝을 관리하는 등 부상 방지를 위한 전략을 세심하게 병행하고 있습니다.

 

 

코디 폰세의 아내는 엠마 키틀 폰세입니다. 엠마 키틀 폰세는 미국 NFL 스타 선수인 조지 키틀의 여동생으로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운동선수 경력이 있습니다. 엠마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스포츠에 능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올해의 여성 고등학교 운동선수로 선정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배구와 농구 소프트볼을 두루 경험하며 경기에 참가해 왔습니다. 이후 대학에서도 스포츠 활동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성격과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폰세와 엠마는 2023년 6월 30일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인해 폰세는 미국 유명 풋볼 선수 조지 키틀의 매형이 되었으며 이 관계 역시 야구와 풋볼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모습입니다. 엠마의 가족적 배경 덕분에 폰세 가족은 스포츠계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폰세는 아내와 함께 대전 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애정 어린 마음으로 팬들과 교류하며 따뜻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야구 팬들 사이에서 훈훈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폰세는 리그 전체에서도 단연 최고의 외국인 투수이자 한화 팬들에게 희망을 주는 상징적인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5.06.16 - [스포츠 및 관련 인물] - 김혜성 야구선수 연봉 메이저리그 다저스 계약 프로필 키 기록

김혜성 야구선수 연봉 메이저리그 다저스 계약 프로필 키 기록

2025.06.17 - [스포츠 및 관련 인물] - 이정후 연봉 타율 야구선수 경기중계 계약조건

이정후 연봉 타율 야구선수 경기중계 계약조건

2025.04.25 - [스포츠 및 관련 인물] - 이정효 감독 프로필 연봉 퇴장 안정환 광주 FC 감독

이정효 감독 프로필 연봉 퇴장 안정환 광주 FC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