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 프로필 조배숙 부인 이혼 고향 가족

신평 변호사는 교수등을 지냈으며 정치권의 논평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신평 변호사 프로필 조배숙 부인 이혼등의 정보를 이번 글에서 소개합니다.

 

신평 변호사

 

신평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오랫동안 사법과 학계에서 활동해 온 인물입니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1956년 1월 1일에 태어났으며 (69세) 본관은 평산 신씨입니다.

 

 

학력으로는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이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판사로 임관하였습니다. 인천지방법원과 서울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법관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재직 시절 사법부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학계로 활동 무대를 옮겨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일했고 경북대학교 법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한때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교수 시절에는 공익제보를 통해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육과 사법개혁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신 변호사는 사법개혁국민연대 상임대표로 참여하며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갔고 사법시험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엠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인권 분야에도 기여하였으며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교육과학분야 담당위원으로도 일했습니다. 학술 활동으로는 한국헌법학회장과 한국교육법학회장을 역임하며 학계 발전에도 공헌하였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가정적으로는 조배숙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다가 이혼 후 현재는 재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슬하에는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변호사로서 신평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법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10년 가까이 인천지법과 서울지법, 대구지법에서 판사로 근무했지만, 사법부 운영을 비판한 일로 인해 재임용에서 탈락하며 법관 경력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검사 출신 조배숙 전 의원과 결혼과 이혼이 맞물린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이혼 직후 재혼을 하였으며, 조 전 의원은 훗날 당시의 개인적 어려움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재혼을 한 상대는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관직을 내려놓은 뒤 1994년 대구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으나 초창기에는 사건을 의뢰받기조차 어려웠습니다. 대법원장과 대립했다는 꼬리표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시간이 흐른 뒤에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수임 실적이 가장 높은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라는 직업이 자신의 성향에 맞지 않다고 느끼면서, 수입이 크게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교육자의 길을 택해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2006년부터는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교수직을 이어갔고, 이후 로스쿨 체제로 전환되면서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학문적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참여에도 적극적이어서 사법개혁과 정치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때 열린우리당 경북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으나 정치권의 갈등을 경험한 뒤 길지 않은 활동을 마쳤습니다. 또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 교육감 후보로 나섰으나 당선에는 실패했습니다.

 

2016년에는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을 다룬 저서를 출간했으나 학계의 반응은 크지 않았습니다. 같은 해 대법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최종 추천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교육 현장에서 로스쿨 제도의 불합리성을 꾸준히 비판하며 학내외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정치적 행보도 이어졌습니다.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특정 교육감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조국 전 장관 사퇴를 주장하는 등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야권 지지 기반에 합류하였고,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에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옹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과격하거나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문제를 가볍게 언급했다가 자신이 몸담았던 대학 사회에서 반발을 산 일도 있었습니다.

 

 

그는 정치와 법조계 현안에 대해 직설적인 언급을 이어가며, 때로는 조국 전 장관이나 이재명 대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등 특정 진영에만 국한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 변호사의 행보는 법조인, 학자, 그리고 사회적 발언자로서 여러 갈래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평 변호사

 

신평 변호사는 최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구속 중인 김건희 여사를 면회했습니다. 면회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는 "제가 죽어야 남편에게 살 길이 열리지 않을까"라며 스스로의 억울함과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김건희는 "서희건설이 정권과 짜고 우리를 죽이려 한다"고 말하며 자신들이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평 변호사

 

김건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도 원망의 뜻을 보이며 "그가 그렇게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에는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정치적 배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신평 변호사

 

신평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의 이러한 심리 상태를 우울증에 따른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상태로 보며, 그녀에게 위로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신평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를 면회 후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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