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이혼 나이 남편 서창호 (문다혜 학력 프로필)

문다혜씨는 세간에 큰 화제가 된바 있으며 오늘 글에서는 이혼 나이 남편 서창호 학력 프로필등의 정보를 정리해 안내해 드린느 시간을 가져봅니다.

 

문다혜

 

문다혜는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의 딸입니다. 1983년 12월 9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0대 초반의 나이입니다. 정확하게는 41세입니다. 본관은 남평 문씨이며 신장은 169센티미터입니다.

 

문다혜 나이

 

학력은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에 재학했으나 중퇴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문재인과 어머니 김정숙이 있으며 오빠 문준용이 있습니다. 2010년에 태어난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정의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문다혜는 1983년 12월 부산에서 태어난 인물로, 어린 시절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에 진학했지만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었습니다. 당시 여러 학생들이 학업 성적이나 개인 사정으로 자퇴를 선택하던 시기였으며, 그녀 역시 그 가운데 한 명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문다혜

 

정치와의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피하고 싶어했던 그녀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조용히 부친의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주목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 대선 마지막 유세일에는 아들과 함께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18년 1월, 정의당 행사에 참석하면서 입당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정의당 인사의 권유로 영화 단체 관람 자리에 나섰고, 그날을 기점으로 당적이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측은 문 전 대통령이 자녀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같은 해 여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도 연설에서 그녀가 요가 강사로 활동 중임을 언급하면서 직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태국으로 이주해 무에타이를 배우며 생활했고, 동시에 한국에서도 요가와 무에타이, 갤러리 운영에 관여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직접 밝히며 개인사를 언론이 지나치게 들여다보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2021년에는 혼인 관계가 끝난 사실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고, 그동안 떠돌던 이혼설이 사실로 굳어졌습니다. 이어 2022년 봄, 경남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반대 집회가 이어지자 그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계정에 강한 비판을 올렸습니다. 글에서 시위대를 향해 모욕과 증오를 퍼붓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부모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글을 삭제했지만, 곧 다시 집회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자신의 계정은 사적인 용도임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의도가 없으며 단순히 아버지를 아끼는 마음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0월에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며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불법 숙박업 운영 의혹까지 더해져 2025년 4월 법원으로부터 벌금 1500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처럼 문다혜의 삶은 학업과 가족의 뒷이야기에서 시작해 정치와 무관한 선택, 해외 생활과 직업 활동, 개인적 사건과 사회적 논란까지 굴곡진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다혜 씨의 남편은 서창호 씨입니다. 문다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로, 서창호와 결혼하였으나 이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서하루가 있습니다.

 

서창호 씨는 건국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게임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태국으로 이주해 이스타 항공 자회사인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채용되어 근무한 사실이 있습니다. 문다혜와 서창호는 2018년에 재산 정리 후 자녀와 함께 태국으로 이주하였으나, 2021년경부터 이혼설이 제기되어 2022년에 공식적으로 이혼이 확인되었습니다.

 

 

문다혜 씨 부부의 태국 이주는 서창호 씨의 태국 근무 발령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국적 변경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문다혜 씨는 혼인 상태에서 벗어나 별도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문다혜는 2020년 말 태국에서 돌아와 자녀와 함께 약 1년간 청와대에서 거주했는데, 국민 세금으로 거주했다는 점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아빠 찬스', '관사테크'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은 딸과 아들의 재산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점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문다혜는 귀국 후 양평동 주택을 매도해 시세차익을 냈으며, 제주도와 서울 영등포구에서 무허가 숙박업소 운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불구속 송치된 상황입니다.

 

 

문다혜 음주운전 사건은 2024년 10월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문다혜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49%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차량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택시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사고로 택시기사가 경상을 입었으며, 문다혜는 사고 직전 술집을 3차례 옮겨 다니며 음주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다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만취 상태였으며, 사고 후에도 비틀거리거나 경찰과 임의동행하는 등 만취 정황이 CCTV에도 포착되었습니다. 이후 서울서부지검에 의해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불법숙박업 운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는 문다혜 씨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피해자와 합의도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고 교통사고를 낸 점, 불법숙박업으로 장기간 고액 수익을 얻은 점 등을 들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에서는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되었습니다. 쌍방이 항소하여 항소심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문다혜 씨는 2022년 12월 서울 서대문구 자신의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의 전시회를 열고 작품 판매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사기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5년 8월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문 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작품 판매액은 자선 전시 모금 통장에 예치돼 있었고 출금 기록은 없었으며, 문다혜 씨가 기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유로는 "생각보다 액수가 너무 적었고, 정신없이 지내다 잊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자선 전시회를 기부 목적으로 개최했고 모금액을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작가들을 속이거나 돈을 횡령할 의도는 없었다고 판단해 불송치(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즉, 기부 약속은 어겼으나 사기나 횡령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된 경찰 무혐의 처분은 2025년 8월 18일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2025.08.17 - [정치 및 관련 인물] - 김규나 작가 프로필 (소설가 나이 비판)

김규나 작가 프로필 (소설가 나이 비판)

2025.08.12 - [정치 및 관련 인물] - 김범수 아나운서 (김건희 사진 관계 부인 결혼)

김범수 아나운서 (김건희 사진 관계 부인 결혼)

2025.08.09 - [정치 및 관련 인물] - 최강욱 국회의원 프로필 (의원직 상실 고향 사면?)

최강욱 국회의원 프로필 (의원직 상실 고향 사면?)

2025.08.06 - [정치 및 관련 인물] - 이춘석 법사위원장 프로필 (민주당 탈당 차명주식거래)

이춘석 법사위원장 프로필 (민주당 탈당 차명주식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