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 프로필 비서실장 부인 의원 전과 재산

대한민국 제41대 대통령비서실장 바로 강훈식 입니다. 의원 출신이기도 한 강훈식 국회의원 프로필 아내 전과 재산등 여러 이야기와 소식, 정보를 정리해 봅니다.

 

강훈식 국회의원 프로필

 

강훈식(1973년 10월 24일 출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강훈식 국회의원 프로필

 

그는 대전 흥룡국민학교, 가양중학교, 명석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어 교육개혁법 개정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등 일찍부터 사회 참여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뒤에는 의류회사 ‘신훈패션’을 창업해 경영 경험을 쌓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사모’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정치 경력의 시작은 2008년 민주당 충남도당 아산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이후 민주당 부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략홍보부본부장 등 당 내 다양한 역할을 맡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등 학문적 경력도 병행했습니다.

 

강훈식 국회의원 프로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젊은 시절부터 정치 전략 영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입니다. 30대 중반 무렵부터 정당 내에서 핵심적인 전략 보좌 역할을 수행했으며, 손학규 대표 체제에서는 정무특보로, 이어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정무 감각을 키워갔습니다.

 

이후 국회의원으로 진출한 뒤에는 이해찬 지도부 아래에서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당의 정책 방향과 선거 전략을 조율하는 중책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민주연구원에서 부원장직을 수행하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당의 철학과 비전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특히 2020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제도 개선을 이끈 실무 책임자로서 활약했으며, 그 성과로 인해 공천에서도 경쟁 없이 후보로 확정되었고, 대전 및 충청지역 당선자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해에는 충남도당위원장을 맡아 지역 정치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체 정책연구소를 설립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손학규와 이해찬, 두 정치적 색깔이 전혀 다른 인물들에게 모두 중용된 이례적인 이력은 계파를 뛰어넘는 실력을 입증합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대변인을,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는 전략기획 총책을 맡으면서 ‘정파를 초월한 실력파’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런 점에서 당 안팎에서 ‘전략에 능한 실무가’로 불리기도 합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남 아산시을에 출마해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21대와 22대에서도 연이어 당선되어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주택임대차보호법, 공동주택관리법, 건설산업기본법, 도로교통법,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총 25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전략기획위원장, 수석대변인, 충남도당위원장 등 핵심 직책을 맡아 선거 전략과 정책 기획의 전문가로 평가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안희정 캠프의 공동대변인, 문재인 대선 후보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등 굵직한 선거와 당내 소통을 책임졌고, 2022년과 2025년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대한민국 최초의 1970년대생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으며, 이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대통령비서실장으로서 그는 계파색이 옅은 중도적 인물, 현장형 참모, 통합과 개혁의 브릿지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지역의 4대 먹거리 산업(디스플레이,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스템 반도체 등) 유치, 국비 확보, 무기발광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기반 구축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섰습니다.

 

 

정치적 영향력도 커지고 있으며, 향후 충남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강훈식은 젊고 역동적인 국정 운영, 통합과 개혁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더십, 그리고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전과 3범으로, 과거 무면허운전 등과 관련된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5년 6월 10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무면허운전 등 전과 3범”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였고, 이 발언은 여러 언론과 방송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전과의 내용이나 시기, 처벌 경위 등 세부 사항은 공식적으로 자세히 공개된 바 없으나, 무면허운전이 포함된 전과가 3건 존재함이 정치권과 언론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아내는 김희경 앵커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경은 종합편성채널 MBN의 간판 앵커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여러 온라인 및 방송 매체에서 강훈식의 배우자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김희경 앵커는 MBN에서 주요 뉴스 진행을 맡았던 방송인으로, 언론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강훈식과 김희경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나 자녀 등 가족에 관한 세부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자료가 없으나, 두 사람이 부부 관계임은 여러 매체에서 일치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하기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의 말투에서는 강한 억양이 인상적입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비교적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의외로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역 특유의 말투를 곁들이곤 합니다. 외모와 관련해서는 방송인 이성배 아나운서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립니다. 또한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과도 막역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적 친분을 기반으로 한 일화도 여럿 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재산은 2025년 기준 약 7억 2,853만 원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 수치는 강훈식이 22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던 시기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으로, 강훈식은 2025년 6월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직전까지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이 금액을 신고했습니다.

 

 

강훈식의 재산 규모는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가운데 비교적 소박한 편에 속하며, 구체적으로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 부동산, 자동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2025년 7월 현재까지 추가적인 증감이나 상세 내역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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