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의원 나이 고향 종교)

박찬대 의원은 1965년 5월 1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2025년 60세의 나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광역시 연수구갑 지역구를 대표해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그는 공인회계사로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정치권 입문 전까지 한미회계법인 부대표와 인천환경공단 감사,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박 의원의 학력 배경은 인하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로 구성되어 있어 재정과 회계, 경영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찬대 의원의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그는 인천신광교회에 출석하며, 안수집사로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 40년 넘게 신앙을 지켜온 독실한 신자입니다. 국회 기도실에서 자주 기도하며, 지역구 사무실에서도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키는 정치인임을 공공연히 밝혀 왔습니다.

 

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그는 금융감독원 공시 및 회계감독국에서 근무하며 우리나라의 회계 감독 및 금융 공시 체계 확립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은 이후 그의 입법 및 정책 활동에 반영되어, 국회에서는 재정·회계 투명성 강화와 금융시장 선진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를 입법으로 구현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축적한 경험은 그가 입법기관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계하고 국민 생활에 직접 적용 가능한 제도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정치 경력 면에서 박찬대 의원은 20대 국회에 처음 진출한 이후 연거푸 21대와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연수구갑에서 압도적인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그가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원내대변인과 정책조정위원장,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 중책을 두루 맡아왔으며, 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무위원회에서는 금융산업 개혁과 소비자 보호 정책, 사법 개혁 등 굵직한 현안에서 실질적 논의를 주도하고,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도 역임하며 당내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깊이 관여하였으며, 당과 국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특히 그는 투명한 회계 제도와 국민 권익 신장, 사법개혁 등 시대적 과제를 핵심 의제로 내세우는 한편, 실제로 22대 국회 기준으로 대표발의 법안만 29건을 기록할 정도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발의 법안으로는 소상공인 보호 관련 법안,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금융 관련 법안, 공공기관 회계 투명성 강화 정책 등이 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정치를 추구합니다. 그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는 교육, 산업, 신도시 개발 등 여러 사회 현안이 공존하는 곳으로, 박 의원은 실질적인 현장 고민을 반영한 정책과 예산 유치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 마련과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습니다.

 

 

정무위원으로서 박 의원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 논의, 공매도 제도 개선, 감독당국의 책임 강화 등 금융시장 이슈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 권익 신장과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일조해 왔습니다.

 

신뢰받는 정치인상을 위해 항상 현장 의견 청취와 소통을 강조하며, 대중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박찬대 의원은 공인회계사로서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 교육자 경력,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쌓은 입법·정책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명한 공공행정, 금융혁신, 국민 권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정치인입니다.

 

 

당내외에서 신뢰받는 합리적 중재자이자 현장 실무형 정책가로서,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박찬대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은 매우 긴밀하고 신뢰 관계가 깊은 정치적 동지입니다.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20대 대선 당시 수석대변인,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비서실장, 민주당 원내대표와 당대표 권한대행 등 4년 이상 다양한 역할로 곁에서 협력해 왔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지금까지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는 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곁을 지키겠다"라고 출마 선언에서 밝히는 등 이재명 대통령을 확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2025년 6월 23일 공식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의 첫 당대표를 선출하는 중요한 경선으로, 박찬대 의원과 정청래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오랜 기간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수석대변인, 원내대표 등 중책을 맡아왔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내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는 내가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민주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당정대 관계를 원팀 수준으로 강화하고, 정치 공세 차단과 정책 시행 전반에 걸친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부와 당의 조화로운 역할 분담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통합과 실용, 여당은 개혁에 비중을 두는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유능하면서도 겸손하고 소신이 확고하면서도 유연한 당대표로 당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표선거는 대의원 15퍼센트, 권리당원 55퍼센트,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퍼센트를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순회 경선 첫 지역인 충청권 경선 결과, 박찬대 의원은 37점23퍼센트를 얻으며 정청래 의원(62점77퍼센트)에 비해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를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최종 대표는 다음달 8월 2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됩니다.

 

 

박찬대 의원은 명실상부한 친이재명계 핵심 인사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경로와 성과를 계승하고 지원하려는 의지가 분명한 인물입니다. 그의 당대표 출마와 행보 전반에 이재명 대통령과의 밀접한 연대와 충성, 원팀 전략이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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