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프로필 (의원 고향 학력 나이 아들 부인)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다선 국회의원이기도한 민주당 정청래 의원 프로필과 가족 학력 나이등 여러 정보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정청래 의원 프로필

 

정청래 의원은 1965년 4월 18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출생한 정치인이며, 2025년 6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정청래 의원 프로필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 중인 4선 국회의원입니다. 그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지역구를 대표하여 제17대, 제19대, 제21대, 그리고 최근 실시된 22대 총선에서도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랜 정치 경력 속에서 ‘강성 개혁파’, ‘사이다 발언의 정치인’으로서 정치권 내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추진력 있고 소신 발언을 아끼지 않는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 프로필

 

정 의원의 학력은 대전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건국대학교에서 산업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북한·통일정책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은 그의 정치 활동에서 정책적 이해와 남북문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분석력을 갖추는 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으며 언론과 정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한 경험도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의 아내는 김인옥 여사입니다. 김인옥 여사는 약사로,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에서 약제부장으로 장기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32년째 같은 병원에서 일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약사입니다.

 

정청래 의원 프로필

 

김인옥 여사의 친정은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교동마을로, 정청래 의원은 처가와의 깊은 유대관계를 보여주며 처가의 문중 행사에도 직접 참석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줘 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슬하에 아들이 있습니다. 다만, 그의 아들은 과거 미성년 시절 또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행위(성추행)와 관련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2024년 총선 기간 토론회에서도 언급이 있었으며, 이미 과거 사과한 바 있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부모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자와 국민께 사과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까지 언론인으로서의 활동 경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넷 신문의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며 사회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칼럼과 평론을 게재하였으며, 한때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는 등 국제적인 학술 교류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이력은 그가 국내 정치뿐 아니라 국제 정세와 외교 안보 분야에서도 상당한 관심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서울 마포구을에 출마하여 국회에 처음 입성하였습니다. 당시 젊은 정치인의 대표 주자로 등장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당내 소신파로서의 면모를 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8대 총선에서는 낙선의 쓴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재기에 성공하며 다시 국회로 복귀하였고, 이후 정치 커리어를 계속 쌓아 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국회 내에서 다양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22대 국회 전반기 동안에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 위원회는 각종 법률안을 심사하는 국회의 핵심 상임위로서, 정 의원은 위원장으로서 검찰개혁, 사법제도 개편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논의와 결정을 이끌어왔습니다. 2025년 7월 기준으로는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국가 안보와 병역제도 개선 등 국방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특히 강한 개혁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2025년 경선 과정에서 “내란 세력 척결”, “검찰 독재 타도”,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 등의 강도 높은 메시지를 통해 강성 지지층의 결집을 유도하였고, 이러한 전략이 높은 득표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 의원은 과거 이재명 대표 체제를 강하게 옹호한 ‘친명계 대표 주자’로 분류되며, 당내 개혁세력의 상징성과 결집력을 보여주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의정 활동 중에는 방송통신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포함됩니다. 그는 뉴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관련 제도 정비와 진흥책 마련에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그는 “국회의원도 전문성 있게 활동해야 한다”는 지론 아래, 다양한 입법과 정책토론회에 참여하며 정책 개발에도 힘쓰는 의원으로 꼽힙니다. 특히 ‘콘텐츠산업 육성법’, ‘문화기본법 개정안’, ‘언론중재법’ 등 복수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거나 공동 발의한 경험이 있는 등 ‘일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술 활동도 활발히 펼쳐 왔습니다. 대표 저서로는 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와 정청래의 국회의원 사용법이 있습니다.

 

 

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는 그가 직접 겪은 국회 활동을 토대로 정치의 본질, 국회의 구조와 역할 등을 대중적으로 설명한 교양 정치서이며, 정청래의 국회의원 사용법은 국민이 어떻게 국회의원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또 감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적인 지침을 담고 있어 시민과 정치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날카로운 언변과 정치적 소신, 그리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국내 정치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국회 내에서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가리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태도를 보여 왔으며, ‘돌직구 정치인’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에 대한 평가는 지지자에게는 ‘강한 정치인’, 반대 진영에게는 ‘논쟁을 부르는 인물’로 엇갈리지만, 그만큼 뚜렷한 색깔과 존재감을 가진 정치인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2025년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강력한 개혁 이미지를 바탕으로 권리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청권 경선에서는 득표율 62.77퍼센트로 박찬대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섰으며 영남권에서도 62.55퍼센트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대표 선거는 대의원 권리당원 일반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표된 수치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입니다.

 

정청래 후보는 내란 세력 척결 등 강경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워 당내 강경파 지지층의 결집을 이끌었으며 이번 득표 결과로 인해 대표 선출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정청래 체제에 대한 평가와 전망이 이슈가 되고 있고 경쟁자인 박찬대 후보는 연이은 패배로 선거운동 중단과 경선 연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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