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영 프로필 국회의원 후보 (우서영 행정관 대통령실 위원장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행정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서영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오늘 포스팅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는 시간을 지금부터 가져봅니다.

 

우서영 프로필

 

우서영은 이재명 정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입니다. 우서영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농촌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중앙당 부대변인, 경상남도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밀양창녕의령함안 지역구에 전국 최연소 후보로 출마한 바 있습니다.

 

우서영 프로필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로 있으면서 우서영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우서영 행정관은 1996년 1월 1일에 (29세, 빠른생일)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신창여자중학교와 창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동대학교에서 한국법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서영 프로필

 

정당 소속은 무소속이며, 과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내 다양한 직책을 두루 맡아 정치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지역위원회 부위원장과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같은 지역의 지역위원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에서는 대변인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농촌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 정책과 사회 발전에 힘썼습니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미래경제국가탄소거래센터건립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경남더민주혁신회의 운영위원으로도 참여하였습니다. 현재는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국정 업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23일, 제22대 총선 유세 활동 중 우서영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 내 한 교차로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던 도중,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에게 의도적으로 담배꽁초를 투척당하는 불쾌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은 그녀가 운영 중이던 SNS를 통해 알려졌고, 이를 접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분노는 곧바로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후원 계좌에는 즉각적인 성원이 이어졌으며, 다음 날인 3월 24일에는 선거자금 펀드 목표액인 3억 원이 빠르게 달성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같은 해 8월 24일에는 또 다른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로변에 설치된 선거용 현수막에 실린 우서영 후보의 얼굴 이미지가 먹물에 훼손되는 테러를 당한 것입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했고, 결국 60대 남성을 피의자로 특정하여 입건 조치하였습니다.

 

한편 우서영 후보는 비교적 젊은 나이로 선거에 도전한 인물로,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자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일부 어르신들은 그가 후보자 본인이 아닌 후보의 자녀로 착각하거나, 아직 선거에 출마하기엔 이르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특히 그녀가 도전장을 낸 지역은 노년층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편에 속해 세대 간 차이가 뚜렷하게 부각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수도권과 같은 청년 유권자가 많은 곳이었다 해도 결코 흔치 않은 나이였기에, 지역민들의 반응은 더욱 이질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서영 행정관은 대학생 시절에는 법조인을 꿈꾸며 사법시험을 준비했지만, 제도 폐지로 인해 진로에 변화를 맞았습니다. 이후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던 중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016년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자연스럽게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정치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은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계기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당시 성낙인 전 도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창녕군 제1선거구에 도전하였습니다.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인 이경재에게 패했지만, 전체 유권자 중 약 25퍼센트에 달하는 지지를 받아 선거비 전액 보전 기준을 충족시켰습니다. 농촌 지역이자 민주당의 비우세 지역임을 감안하면 꽤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당내에서는 젊고 유망한 인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2월 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이어 2월 13일에는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지역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에 그를 단수 추천하였고, 그 결과 22대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해당 선거구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국회의원 후보였습니다.

 

 

선거운동은 3월 8일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본격화되었으며, 이재명 당대표와 우원식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아 힘을 보탰습니다. 선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우서영펀드’도 출시되었으며, 연 3.68퍼센트의 이율로 6월 12일 배당이 예정되었습니다.

 

 

3월 15일에는 주요 정책 공약으로 국가탄소거래센터와 국가탄소컨트롤센터의 설립을 제안하였습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쇼츠 영상을 활발히 올려 대중과의 소통에도 힘을 쏟았고, 4월 초 기준 구독자는 약 2만7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그녀는 더불어민주당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위원장으로 지명되며 당의 최연소 지역 조직 책임자가 되었고, 동시에 중앙당 산하 미래경제국가탄소거래센터건립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기후와 산업 관련 의제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4월 10일 발표된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33.3퍼센트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어 2위를 기록했으며, 실제 개표 결과에서도 33.14퍼센트를 득표하였습니다.

 

비록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에게 두 배 가까이 뒤지며 고배를 마셨지만, 4년 전 같은 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후보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 덕분에 그는 민주당 내 청년 정치인들 가운데 두드러진 존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선거 결과 이후에는 자치발전 관련 정책 업무를 담당하는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명되며,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경륜을 쌓고 있습니다.

 

 

향후 지방선거나 국정 참여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녀를 지역주의 극복의 상징으로 평가하며 김부겸 전 총리의 행보와 겹쳐 보기도 합니다.

 

우서영은 이후 2025년 6월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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