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전남편 오빠 김진우 집사 김예성 (키 엄마 최은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배우자로 현재는 특검팀의 수사를 받고 있기도한 인물 바로 김건희 인물에 대해 여러 정보를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김건희

 

김건희 여사는 1972년 9월 2일 (52세, 2025)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학창 시절을 서울에서 보내며 1984년 잠동국민학교와 1987년 잠실중학교를 졸업하였고 1990년 명일여자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개명전 이름은 김명신입니다.

 

 

이후 1996년 경기대학교에서 회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9년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2025년 6월 24일 해당 석사 학위 논문에서 표절 사실이 확인되어 학위가 박탈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키는 약 168cm에서 170cm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168.5cm 정도라는 정보가 가장 많이 인용되며, 외교 패션 재단사의 언급에 따르면 키가 170cm에 가까운 편이라고도 전해집니다.

 

 

또한, 체형에 관한 구체적 설명에서는 허리가 매우 가늘고 팔과 목, 발목이 잘록한 ‘개미허리’ 형태로, 마네킹 기준으로도 가장 작은 44 사이즈보다 작아 별도로 마네킹을 제작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학문적 경력을 이어가 2008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2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전문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10일부터 2025년 4월 4일까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의 배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김광섭 씨로, 양평군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동시에 동산건설이라는 건설업체의 대표를 맡은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어머니는 최은순 씨로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내에서 최은순 씨는 김예성 씨와도 특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는데, 김예성 씨는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져 있으며, 최은순 씨가 그를 친조카처럼 지냈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는 최은순 씨로, 1946년 6월 28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경주 최씨입니다. 최은순 씨는 최재화 씨와 평안 이씨 사이에서 태어나 3남 1녀 중 막내로 자랐으며, 어린 시절 가족 형편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세가 어려워졌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양평군청 공무원이자 동산건설 대표였던 김광섭 씨와 혼인하여 2남 2녀를 두었는데, 장녀 김지영, 장남 김진우, 차녀 김건희, 그리고 막내인 김진한입니다.

 

다만 최은순 씨는 가족 사업을 포함해 여러 가지 논란과 법적 문제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2013년 성남 도촌동 토지 차명 매입 과정에서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2021년 요양병원 불법개설 및 요양급여 수급 혐의 관련 재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통장 잔고증명 위조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구속된 일도 있었습니다. 이후 가석방이 확정되어 풀려났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형제자매는 세 명으로 언니 김지영, 오빠 김진우, 그리고 남동생 김진한이 있습니다. 이들 가족 구성원은 비교적 사생활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2012년 3월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윤석열은 51세였고 김건희 여사는 39세로 두 사람 사이에는 12세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과정에는 여러 설이 존재하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는 윤석열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선배이자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이 부부를 소개해주었다는 설과, 김건희 여사가 인터뷰에서 밝힌 한 스님이 중매 역할을 했다는 설입니다.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윤석열과 김건희가 조남욱 회장을 통해 알게 되었고, 약 2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고 검찰 조사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전남편은 의사, 특히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라는 설이 있으나 혼인신고여부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아닙니다.

 

또한 이혼 사유에 관한 논란 및 기타 사생활 이야기도 일부 언급되지만, 이는 확인된 공식 정보라기보다는 설이나 증언 형태가 많으므로 신중히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025년 7월 28일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 씨를 불러 조사하였습니다. 김진우 씨는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혐의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시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의 목걸이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조사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러 의혹에 대한 확대된 수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진우 씨는 이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특검팀이 추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김건희 여사 본인에 대한 대면 조사도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하며, 수사 보조 인력과 필요한 수사관 인력을 보강하여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16개 의혹을 최대 150일까지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팀은 기존 검찰 수사 팀의 인력도 일부 포함하여 수사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빠른 사건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고, 명품 가방 수수, 협찬 의혹, 공천 개입, 각종 개발 인허가 개입 의혹 등 폭넓은 사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김진우 씨에 대해선 특검이 사문서 위조, 위계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데, 추가 수사 필요에 따른 재판 일정 잠정 중단도 이루어졌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는 1977년생으로, 김건희 여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여러 법적·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입니다. 김예성 씨는 김건희 여사의 사적 비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지며, ‘집사 게이트’라는 별명의 수사 대상 핵심 인물입니다.

 

 

그는 2025년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후 특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해외 도피 상태였으나, 2025년 8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 즉시 특검팀에 의해 체포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김예성 씨가 IMS 모빌리티라는 렌터카 플랫폼 업체 설립에 참여했고,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한국증권금융 등 대기업과 금융회사가 IMS 모빌리티에 총 184억 원을 투자한 과정에서 김예성 씨가 차명으로 보유한 지분을 매입하는 데 46억 원이 사용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대기업들이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인식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에 청탁하려는 목적으로 투자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검은 김예성 씨가 IMS 모빌리티에 투자된 자금 일부를 차명 회사인 이노베스트코리아를 통해 빼돌리고, 그 자금이 김건희 여사 측으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확인 중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025년 8월 12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 구속영장 심사에서 다뤄진 주요 혐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국민의힘 공천 과정 부당 개입, 건진법사 청탁과 명품 가방·다이아몬드 수수 의혹 등입니다. 만약 구속이 결정되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사례가 됩니다. 

 

 

본 글은 특정 인물 또는 정치적 견해와 지지, 비판과는 관련이 없으며 언론 보도 및 기타 알려진 정보등을 통하여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독자분들에게 정보 전달에 그 목적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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